2004년 07월 15일
[드라마 시디] bad boys!

시이라 고우
cast
히야마 노부유키 x 모리카와 토시유키
노지마 켄지 / 미야타 코우키 (기억도 가물가물 한다 이제;;)
모리모리의 우케 시디라고 해서 들었습니다. 오마케를 보면
............우와.
존나 귀여워........;;;;; OTL
내용에 대해서는 뭐라 말을 못하겠습니다(못알아들으니까요) 다만 제가 느끼는건 어디까지나 연기, 연기;;
(잘 알아 들을수는 없지만)진짜 귀여웠어요; 여기서 모리모리, 서른다섯인가.. 여튼 애까지 딸린 아저씨로나오는데(그러다가 왠 양키 하나 잘못 만나서 인생 종침..; 모리모리, 이제 양키에 대한 편견을 가진다 해도 이상하지 않으리라..) 자식한테까지 우와 에쨩, 카와이- 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귀엽게 나옵니다;; (이름이 야자키 에이키치, 그래서 에-쨩. 아니 대체 서른 다섯이나 먹은 연상남에게 이놈도 저놈도 죄다 에쨩이래;;)사실 저는 거의 처음 듣는 모리링의 네코연기고.. 또, 또, 제이드 보이스 라기 보다는 좀 더 평소의 열혈톤에 가까워서 더 즐거웠습니다;; (이게 바로
하지만 이 드라마 시디의 전부는 모리링의 우케역만이 아닙니다(아니 그것만으로도 이미 심장엔 직격했지만;;) 이 시디에서 가장 힛트는 역시 모리모리의 상대역인 히야마 노부유키인 것입니다!
처음에 *야마*유키 까지밖에 못읽어서, 이게 뉘야?;; 라고 생각했던 저입니다만; (그도 그럴것이, 저 히야마상이 좀 메이져하게 나온건 리바이어스의 에어즈 블루역 밖에 모르고, 그 블루라는 놈이 입에 자물쇠를 걸어잠근놈이라서;; 유유백서의 히에이역도 맡으셨다고 하는데 유유백서는 애니는 안봤고, 이니디도 애니는 안봐서 모르겠습니다;;; 히에이도 조잘거리는 성격은 아니었지...;) 그래도 일단 때려맞춰서; 그 비슷한 이름이 붙는 성우는 히야마상밖에 없는것 같아서 아 그사람인가보다.. 정도로만 생각했지요. 게다가 제왕의 상대역이라니!! 하는 생각에..;; 모리모리의 우케역을 무척이나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색안경 100만개를 끼고 상대역을 바라볼 수 밖에 없는 한심한 팬이랄까; 뭐; 사실 제가 모리모리 우케에 미친듯 열광하면서도 하루다키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것은 C모 언니의 말처럼 원작의 그 '리얼 게이물' 의 세계도 괴롭고;; (나에게서 야오이는 판타지란 말야ㅠㅜ) 미키신-_-같은
어머나......;;;;
모리모리 못지 않게 귀여워.........(....)
이건 정말, 히야마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연기인가?;; 라고 느낄 정도였습니다. 양키.... 라는 특색의, 뭐랄까. 일본인 스럽지 않은 노래하는듯한 일본어를 할수 있는 일본인이라니. 흔하지 않잖아요;; 게다가 이 명대사들 어쩜 좋아;;
그리고 직후에 찾아본 히야마상의 팬 페이지에서, 히야마상 왜이리 한가하세요. 집안에 돈이 많은겁니까 아니면 정말로 모리모리가 먹여 살려주는 겁니까! 운운 하는 글을 봐버려서. 엄청 웃었습니다;; (어이, 네코에게 빌붙어사는 타치라니,
내용도 꽤 코믹하고 제 주관적으로 상당히 괜찮은 시디 였습니다. 우케가 완전 여자애가 아닌, 멀쩡한 성인남자라는것도 좋았구요. 추천추천 >_< (하지만 사무라이라면 무조건 다 호모냐;; 지금은 21세기라구;;)
뒤늦은 경고지만; BL에 면역이 없으신 분은 피해주시와요. 아하하하;;;
평점: ★★★★☆
이때부터 히야마상이 나의 아니우에다.
이때부터 히야마상이 나의 아니우에다.
# by | 2004/07/15 19:36 | └드라마시디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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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요,. 미키신도 참 좋아해요.도도한 듯 하면서도 굉장히 수줍어보이고..//...어떤 느낌이랄까? 말로 표현 못하겠지만 참 특별한 목소리죠. 여고생 목소리라고 해서 여자 같은 목소리도 아니고...아직 풋 익은 청년의 목소리랄까? 카토 그 자체죠. 후유노세미 드라마시디를 들으시면 편견이 완존 깨어질겁니다.
저는 아직도 베드보이즈 드라마시디를 못 들었는데...지금 들으러 갑니다.^_^ 와우~제왕의 우케~!!!~!!!!!!^>^;;;;;; 진짜 삶의 활력소라니깐요.
배드보이즈 드라마 시디를 먼저 듣고, 원작을 읽었는데 이거 진짜 드라마 시디를 엄청 잘 만든거더라구요. 제가 원래 그런 종류..(막 우케가 트럭커; 가텐; 이런 종류..)에 굉장히 익숙하지 못해서; 전혀 상상조차 가지 않았는데 드라마 시디에서 연기가 너무 좋아서 거부감 없이 들었던 것 같아요. 원작은 살짝 애매한; 사실 드라마 시디랑 원작 소설이랑 다른 부분 거의 없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느낌이었어요 ㅠㅜ; 아야 삽화는 이뻤지만;; 원래 고우 시이라 소설은 좀 많이 웃겨서;;
드라마 시디 재밌게 들으시길 빌게요!
봄안은 뒤로 갈 수록 결혼,상상임신...등등 판타지를 깨는 요소가 많이나오니까...bl이 게이세계를 대표하는 것도 아니고 여성들의 판타지라는 면에서 조금 깨는 부분이 있죠. 그런데요, 저는 그런 부분도 좋더라구요.;;;;;;;;;;그리고 11편 후반 부터 [모치무네]라는 새드 성격의 감독이 출연하는데 꽤 재밌더군요...앞으로 모치무네가 이와키에게 자기도 모르게 반하게 될지 아니면 이 두 사람을 겨울매미의 아이자와처럼 비극으로 몰아갈지 두고봐야겠지만...진짜 재밌어요.
모치무네감독..이라면 음. 글쎄요 어떻게 될지.. 이번에 너무 깔짝깔짝 긁길래 카토가 무슨 짓이라도 하는게 아닐까 했는데 이와키선배가 너무 잘 알아서 빠져나오시길래.. 그냥 한시름 놨습니다 ^_^ 그런데 뭐 아직 촬영 끝난거 아닐테니 뒷부분은 더 지켜봐야 하지 않나 하고..(뭐 이커플은 늘상 사랑은 지구를 구한다가 모토니까요;;)
저는 BL을 판타지로만 보는 사람이라.. 깨는 요소가 나와서 시껍한것도 있지만 둘의 사랑이 깊어가는 가운데에서 너무 둘만의 세계가 펼쳐져서;;; 전 남자다운 이와키가 좋은데 이미 이와키에게서 그런건 티끌만큼도 남아있지 않은듯하고 우물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