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장] 10월 구입목록.

생각보다 많이 산건가 음..


Cat&Dogs!
나온지는 꽤 되었는데 돈이; 없어서; 못사고 있다가, 이번에 샀다. (돈이 생겼다는 뜻은 아님)
작가 자체를 좋아하기 때문에 그냥 샀는데, 처음에는 표지의 3명중에 누가 시바고 누가 아키타인지 몰라서 쩔쩔 맸었지.. 내가 생각하고 싶지 않은 방향으로 절절하게 흘러갔지만(제길!) 나중에는 다 자기 짝 찾아가는 모습이 좋아서 뭐, 오케이. 만족. 이 작가 쇼타근성 버리지 않으면 정말 안되는데. 가슴이 아프다. 상냥한 나는 쇼타만화도 싫어하지 않지만, 이 작가가 좋아하는 쇼타형의 우케라는 것은 결국 사람들(=나)이 꽤나 싫어할 법한, 그런.....
후기가 가장 맘에 들었음. 나는 왜이렇게 아츠야가 좋은거지!

언젠가 비가 내리면
오싹..(..)
무서운 단편들이 많았다. 일단 쿠니에다 사이카 좋아하니까 그냥 샀는데, 공이나 수 한쪽을 완전 나쁜놈으로 만드는 이 취향은 누구한테 배워온거지...
아니 제일 무서웠던건 섬머타임 후편이지 역시. 아 나 정말.................. 너무해 ㅠ_ㅜ;; 결국 그 가녀린 소년은 빼도박도 못하고 완전히 호모계의 꽃으로 피어났다는 거 아냐..ㅠ_ㅜ;;;;;;;;;;

욕심내지 않겠어! 이길때까지
이츠키 카나메의 100만년만에 나온 라이센스인데(내가 알기로 이츠키 카나메는 도둑과 형사가 유일한 라이센스 인걸로..헉 아니다 그거 창작미디어 책 아닌가?;;) 요새 작풍의 요새 취향을 잘 살린거라 아주 좋았다. 이왕에 나올거면 와가마마~나 4월 1일쪽이 좋았겠지만 괜찮아 이것도 나쁘지 않아. 이 작가가 그리는 BL이 내 BL의 비주얼 적 정도라고 해도 좋을 정도인데, 난 이런 미인 세메가 너무 좋거든..!!!! 욕심내지 않겠어~ 같은 경우에는 뭐, 세메의 미모가 그렇게 높다곤 못해도... 확실히 귀엽긴 했어.
그런데 이작가는 SD가 너무 귀엽단 말이야. 깨물어주고 싶다.

사랑하는 폭군 1
어, 음.. 주문한 Y서점에서 배송 실수로(터무니 없이 큰 상자에다가 담아서 보내줬는데, 그때문에 마구 부딪혀서인지 바디토크와 폭군의 일부분이 찢어져있었다) 파손된 책이 와서 교환신청을 했더니... 새 책만 가져다주고 원래 책을 안가져가고 있다. 포장 다해놨는데... 그냥 가지라는 뜻인가?;
타카나가 히나코 좋아하고, 오히려 챌린져스는 그림도....었고 내용도 그냥 그런 BL이었어서 기억도 못하고 있었는데 작가가 자기 취향을 완전히 깨달은 후에 그림도 물이 올라 그린거라 그런지 재밌게 봤음. 으음.. 그런데 난 여왕수는 좋아하지만 우케가 저렇게 폭력적인것도 사실 좀 무섭다;;; 후기에서 [내 화풍으로는 그런것 아무도 원하지 않을테고~] 운운 하는 것이 눈물나게 감동이었기 때문에... (콘돔까진 괜찮은데 직장세척은 안해도 됩니다. BL은 판타지잖아요...) 안그래도 좋아하는 작가였지만 일단 플러스 점수. 이 작가는 가볍게 읽기엔 딱 좋단말이야... 일단 그림이 예뻐서 질리지가 않는다.

바디 토크
나오고 나서 입을 쩌억 벌리고 침을 흘리고 회사에 전화도 해볼까 생각한 바디토크.
내가 두 눈에 흙이 들어오기 전까진 라이센스 안나올거라고 생각했는데, 라이센스가 나왔다 -_-; 내가 너무 평소에 좋다고 난리치고 다녀서인가 싶어서 3초간 반성도 했다. 사실 이 작가의 경우에는 예쁜 그림과 화끈한 성애묘사 외에는 내용이랄게 없어서.. 심의가 확고한 우리나라에서는 절대로 먹힐만한 요소가 없는데도 라이센스가 나와서.... 그래서, 작가를 사랑해 마지 않는 저는 또 샀지 말입니다..............
원본이랑 비교해 볼작시면, 반이 화이트입니다. 확대한건 표지뿐인데 속내용은 화이트에 한번 담궜다가 꺼낸것 같더라. 아니 뭐 좋아하는 작가니까 나야 기쁘지만..... 이 작가에게서 에로를 빼면 대체 뭐가 남느냔 말이지. 화가 나 죽겠다!
내용면으로 보자면 차라리 벤땅 책이 나을텐데. 나오면 또 화내겠지만 -_-;;;

고개숙인 시선
키싱으로 타카쿠 쇼코를 괜찮은 작가라고 생각했었는데, 그 전작들은 사실 그림만 샤프하다 뿐이지 너무 흔하디 흔한 내용이라(심지어 좀 과거로 거슬러가면 그림도 안예쁘다) 그냥저냥 있으면 본다는 느낌이었는데 표지가 너무 예뻐서 샀다. 내용도 예뻤다. 아니 그러니까 우케가 너무 이쁘더라고........
나는 약간 우케틱한 안경 세메를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한데(가령 너에겐 이길수 없다의 산고라던가..) 특히 그 안경 세메가 안경때문에 눈이 안보일때가 제일 좋아..! 내 안의 어딘가.. 굉장히 위험한 욕망을 자극한다. 둘이 너무 좋아서 서로 죽고 못사는 바카풀틱한 전개가 제일 좋았고 일단은. 서늘한 얼굴로 이런저런 애정행각을 아무렇지도 않게 해내는게 정말 맘에 들었음. 내용 자체는 프롬 예스터데이에서 이어지는 것 같았는데(일단 거기 애들 나오고..) 랄까, 드라마 시디에서 이어진 커플인가, 후기에서 드라마 시디의 성우들과 이야기를 하다가 나온 이야기랜다. 그래서 캐스팅을 찾아봤다. 이치죠상x사사누마상... 그래, 납득하겠어. 그러나 프롬 예스터데이보다 100만배 재밌었다.(그림도 백만배쯤 이뻤다) 무엇보다 수가 너무 예뻐... 아 미치겠다. 린 닮았...너 이제 그만해라.
근데 현대.. 주인공 이름을 틀리면 어떡해... 진짜 교정 안하는구나... 시로츠바키의 어디를 어떻게 잘못 읽으면 시로츠바사가 되는거지..;(그것도 계속 이렇게 나오는 걸로 봐서는 아예 잘못 알고 있는지도..)

미남자 2
재미있었음.


..아니 진짜 별로 그말 외엔 할 게 없어서;;;;;;;; 검은 도깨비에 비해서 붉은 도깨비가 너무 비주얼적으로도 성격적으로도 딸리는게 아닌가 걱정되는 거 외에는 별로 걱정되지도 않고 불만도 없다;; 개인적인 희망으로는 최근의 3p열풍과 내 근친취미를 혼합해서 이와고를 가운데에 끼고 형제가.... 죄송합니다.

감정회로
야마가타 사토미 참.. 뭐랄까 그냥 대충 그리는 것 같은데, 착한 작가다; 애 키우느라 힘들텐데 수고하고 있다.
이번에도 야마시타 이야기가 아닐까 했는데, 이번엔 마키 이야기네. 마키 나오는게 페이크 퍼인가. 생각도 안난다;
난 이때까지 야마시타가 제일 불쌍한게 아닌가 했는데 마키는 더했다... 아이고 이놈아 ㅠㅜ;; 적어도 야마시타는 후카자와랑 잘 되잖아;;; 하루지는 마키 상대일때랑 미즈구치 상대일때 마스크가 미묘하게 좀 다른 것 같은데... 으음;;; 세메일때와 우케일때의 비주얼 차이인가, 머리를 잘라서 그런가,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미묘하다. 마키는 좋아하는 사람이 바람을 피우게 되는 운명의 별을 타고 났나.... 마키는 그걸로 만족하는 것 같으니까 뭐 상관없지만. 적어도 난 레니같은 우유부단하고 멍청(..까진 너무했군)한 남자 질색이야!!! 눈 좀 높여....

상냥한 용의 살해법 5
완결편. 이 이후의 즐거운 용의 만나는 법은 6권으로 나올지 말지 향방이 궁금해진다(나는 동인지로 갖고 있음) 이때까지 단한번도 상냥용을 재밌다고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 우선 너무 진행이 급하고 누군가를 생각나게 하는 말투를 전원이 쓰고 있었기 때문에; 떨떠름해서.
그러나 5권이 제일 좋았다. 아이러닉하게도 삽화가 좋아서 사고 있었는데... 5권엔 표지 외의 삽화가 전혀 없음에도 5권이 가장 좋았다. 끝나서 좋은건 아니고.....
왜냐면, 라스(뭐? 이름이 라사르구.. 왤케 어려워)랑 마도왕의 관계가, 역시나 내 안의 위험한 욕망을 건드리는 SM주종관계라서... 마도왕이 라스의 머리를 밟고 무시하고 할때 내 심장이 얼마나 요동쳤는지 모른다. 너무 좋아! 게다가 라스의 복수도 내가 좋아하는 신파 스타일 그대로잖아... 나를 사랑해 주지 않으니까 다른 남자의 것이 되어버리다니. 이런 귀여운 것. 이것만으로 상냥용은 나에게 많은 만족을 주었다. 좋아. 인정해주겠어;;;

삼천세계의 까마귀를 죽이고 9
삽화 바뀌었다.


.............................
사실 좀 불쌍한게, 마마하라 에리가 단선에 투박한 느낌의 그림이라 그렇지 으악 그림 연습좀 더 하고 와! 수준의 그림은 아닌데(아니 예술적으로 잘그리는 건 아니라도 그냥 봐줄만한 그림인데..)선임이 너무 훌륭한 나머지(게다가 삽화가를 한번 짜른 전적도 있는 그 삼천세계다..) 쓸데없이 기합을 넣고 있어서;;; 그림 틀린거야 어차피 알고 있었으니 두 눈 꼭 감고 그냥 내용만 봤다. 내용만 봐도 화가 난다. 난 이렇게 자기 취향 티나게 들이대는 츠모리가 얄미워!!

그런데 대체 누구로 바뀌었어야 화를 입지 않았을까. 음.. 엔진 야미마루라던가, 유키후나 카오루라던가, 사사키 쿠미코쯤은 됐어야 하나... 그런데 이 작가들은 또 어린애들을 잘 그릴 수 있을지(벤이나 마코를 아름답게 뽑아낼 수 있을지) 걱정이라... 난 코우사카 토오루같은 작가여도 괜찮은데(...) 삼천 팬들은 싫어할지도 모르지만 -_-; 아니 그전에 시노자키가 안놔주겠지만...

제일은 아이카와 사토루가 그만두지 말았어야 했다. 이 여자 뭐하는거야 진짜... 어디 도망갔나..?
이글루스 가든 - 루비를 읽어보자

by 이오리 | 2006/10/19 19:24 | └스크랩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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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희야 at 2006/10/19 20:00
어, 즐거운 용 동인지가 있나요? 일본에서 출간된 것인가요 아니면 한국에서 번역 동인지가 출간된 것인지요. 궁금하네요.

마마하라는 그림이 BL에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아요. 아니면 표현과 스토리가 딸리는 것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것인지도 모르겠지만, 신간 BL쪽 작품을 보니 좀 아니더라고요. 그래도 그 짤린 삽화가 (전에 웹에서 단 한 컷만 보았을 뿐이지만요)에 비하면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에휴, 아이카와가 아쉬울 뿐이어요.

삼천 삽화가, 이왕 바꿀 거라면 고바야시 토모미를 섭외했으면 어땠을까란 생각도 잠시 들었습니다.
Commented by Naryu at 2006/10/19 20:38
으하하하 저기서딱 한권만 저한테있네요 ㅠㅠ요즘 책을 도통사질않았더니...
그런데 상냥한 용의 살해법이라는책은 어떤책인가요;ㅂ;

뭔가 딱히 들려오는게없어서=///=재밌나요?
Commented by 초코송이 at 2006/10/20 01:21
삼천세계...예전부터 9권은 삽화가 바뀐다~싫어~라는 소리를 듣다보니;;과연 어떨지;;(랄까 워낙 싫어~라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괜찮아보일려나)내용도 다 까먹었네..언제 시간내서 읽어야 겠근..
Commented by 스니키 at 2006/10/20 09:39
삼천세계는 너무 극단적으로 바뀌고 말았다는게 .....
애초에 캐릭터들도 너무 화려하긴 했죠. 마마하라님이 안쓰러우면서도 욕나오는 현실..ㅠㅜ
상냥용은 6권을 사봐야 되겠어요. 즐거운 ...그게 실릴래나. 단편들과 뒷얘기들이라고 하긴 했으니...
Commented by 이오리 at 2006/10/22 00:59
희야님/ 즐거운 용 뿐만 아니라 상냥용 문고판 자체가 전부 동인 번역으로 나와있습니다. AKI번역이고, 번역의 질은...한 수준입니다만; 즐거운 용은 아무래도 라이센스가 안나올것 같아서, 가지고 있답니다. 일본에서도 나와있고, 한국에서는 동인지로만 있는걸로 압니다.
마마하라는... BL쪽 작품이라 하시면 마카로니 말씀하시는 건가요? BL아니던데(...) 저는 토카이상 삽화를 언듯 봤긴 한데 생각이 안나네요. 어쨌거나 두 분 다 아이카와상에 비하면 피눈물이 나는 건 매한가지라 -_-;;;;
고바야시 토모미면 거 뭐냐, 그라나도 에스파다 그래픽 팀의 그 고바야시 토모미 말씀인가요? 그럼 무진장 화려한 그림체가 되었겠네요. 트리니티 블러드 뺨치게;;;

나류님/ 저,젖ㅇ저라ㅓㄷㅈ저도 요새 돈이 너무 없어서 책 못사고 있어요 ㅠㅜ 흑흑 나도 누가 하룻밤 50만엔으로 사줬으면 좋겠다(...) 상냥한 용의 살해법은 소설이에요. 삼천세계의 까마귀를 죽이고를 쓴 츠모리 토키오가 시신덴(사쿠라 링코, 다치바나 미즈키. 작품으로는 제인 등등)삽화로 아주 먼 예전에 쓴 소설인데... 사실 재밌진 않았는데 마지막권은 좋았어요. 제 취향으로는;

엄마/ 으음. 난 원본으로 삽화는 이미 확인 했어서 그런지 충격이 크진 않았어. 다만 9권은 사라가 적게 나오니까 별로 충격받을일이 없었나 싶기도;; (마마하라 에리는 사라딘은 진짜 너무 못그림! 짜증나! 제길!) 그리고 삽화가 교체 시기를 전후해서 츠모리도 좀 이상하게 글을 쓰는 것 같단 말이지. 삽화 신경 안쓰고 볼라고 이젠;;

스니키님/ 그 전이 좀 화려한 타입의 그림이었으니까 새 삽화가는 그림체를 바꿔서(나름대로 화려한 스타일이던 토카이상도 중간에 내려갈 정도였으니;;) 변화를 시도해 본 모양인데, 마마하라 에리같은 타입은 사실 일러스트로 뽀대나는 타입은 아니지 않나 싶어요;; 그 자신도 프렛셔를 많이 받고 있는것 같고... 정말 유키후나 레벨은 되어야 되지 싶은데 말이에요.
상냥용 6권.. 라이센스가 나올지 말지 모르겠는데, 나오면 사겠지요 ㅠㅜㅠㅜ;; 즐거운 용일지도 모르겠어요. 단편이면 아무래도.. 저는 환상의 3부는 좀; 일단 누가 죽는건 싫어서..
Commented by 시린니 at 2006/10/23 00:51
세권 빼고 제 구입 목록과 일치하네요^^ 하루지 마스크의 미묘한 변화는 저만 찝찝해한 건줄 알았는데 동지를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얼굴 피부랑 근육이 드러누울 때,엎드릴 때 중력따라 조금 다른 건 인정하지만..그...;;)
쿠니에다는 저런 칙칙한 스타일로 계속 밀고 나가도 비전 있을 듯 하네요.(그림하고 잘 어울려요...;)
Commented by 희야 at 2006/10/23 09:53
일본에서도 나왔다니 찾아봐야겠네요. 전 잡지로 구해보았거든요. 츠모리 특집호라는걸 알고 그 잡지 구하려고 했더니 이미 품절되어서 구하느라 꽤나 고생했었습니다.

마마하라의 최근 작품으로 덕간서점에서 나온 '첫사랑 골목'이란 작품을 보았는데, 내용은 둘째치고 그림이 영 분위기가 나지를 않더라고요. 그래서 마마하라와, 아사기리 유의 BL물은 안보는 편이 낫겠다는 결론을 내렸죠.

고바야시 토모미는 츠모리와 손잡고 동인지/상업지 활동을 많이 했지요. 특히 삼천세계와 동일한 세계관을 공유하는 상신의 비, 카라왕기 사가라의 삽화도 담당했었으니, 고바야시의 루시퍼드도 보고싶어지더라고요. 근데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뭔가요?

그러고 보니 상냥용 시리즈도 처음에는 고바야시가 삽화를 맡았지요. 새로 출간되면서 시신덴 삽화로 바뀌었지만요. 두 콤비의 작품이 보고싶어요...츠모리의 다른 작품 후속편도 보고싶고요.
Commented by 이오리 at 2006/10/26 11:45
시린니님/ 세권 빼고라니, 일단 소설 두권 빼고 바디토크를 빼면 일치하려나요? 일단 저는 헤어스타일의 차이인가 생각했지만(야마가타 사토미도 인간군상이 아주 화려하게 다양한 편은 아니라서. 그 얼굴이 그 얼굴..콜록..) 아무래도, 날려서 그려서 그런 것 같습니다(........)
쿠니에다는 이때까지는 한 단행본에 절반 절반의 비율로 코믹계/시리어스계를 그렸었잖아요. 그런데 이번 단행본은 시리어스 온리라서... 이때까지는 나름대로 그 코믹과 시리어스의 갭에 즐거워 할 수 있었는데 이번엔 그런 정화용 코믹이 하나도 없어서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저는 시리어스계의 쿠니에다 상을 더 좋아하긴 하지만; 그치만;;

희야님/ 그 뭐냐, 드래곤 메뉴얼과 함께 동인지로 나온 것인지 아닌지는 저 역시 국내 불법 번역 동인지;; 로 산 거라서 잘은 모르겠어요. 즐거운 용의 만나는 법은 5권 후기에도 실렸던, 펜리에타와 용의 만남+용들의 장로 우르르 몰려오다+아크와 우르의 닭살 퍼레이드 등등의 내용입니다. 삽화도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마마하라의 BL은 관심이 없습니다; 그런 종류의 그림체로 더 잘그리고 더 재밌게 그리는 작가도 많은데 뭐하러 BL같잖은(;;;)걸 봐야 하나 싶어서;; 아사기리 유는 그림이 너무 80년대 풍이지 않나요. 소설쪽도 그냥저냥 쓴다고는 생각하지만 좋아하진 않고. 그래도 만화보다는 소설이 나은 느낌이지만요;;;;;

고바야시 토모미가 상신의 비 삽화가군요. 저는 상신/카라완기는 아직 미독이기 때문에. O2도 왕자도 좋아하니까 읽어보고 싶은 마음은 생기지만 상신의 비라면 몰라도 카라완기는; 음; 고바야시 토모미의 루시퍼드는 상당히 고~져스한 느낌일 것도 같네요.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국내 온라인 게임입니다. 화려한 그래픽(+고사양..;;)으로 인기가 높은 게임이에요. 그림체가 무척 화려한게 동일인일 것 같네요;;

헉 그럼 상냥용은 이번으로 삽화가 3번째.... 뭐랄까, 츠모리도 자기 소설 하나로 이렇게 입맛따라 다른 삽화를 볼 수 있어서 좋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부러워라 부러워라..... 일단 저는 삼천부터 쫌 어떻게 써줬으면 하는 바람..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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